오영훈 제주지사는 시·도지사협의회 주최로 열린 2024 시·도지사 정책 콘퍼런스에서 제주가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
오 지사는 2035년까지 재생에너지 7기가와트 이상, 발전 비율 70% 이상, 수소 6만 톤 이상 생산 등을 제시하며 제주도의 2035 탄소중립 비전과 그린수소 사회로의 전환 등을 설명했습니다.
또,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화석연료 기반 에너지를 풍력, 태양광 등 청정에너지로 전환해야 하며, 그린수소를 통해 재생에너지 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출력제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도 제시했습니다.
YTN 고재형 (jhko@ytn.co.kr)
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
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
[전화] 02-398-8585
[메일] social@ytn.co.kr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9101736464197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